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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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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천부경
상품요약정보 최민자 지음 | 904쪽 | 152×225mm | 양장 | ISBN 978-89-9069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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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 이 책은…

한민족의 3대 경전이라고 할 수 있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정치(精緻)한 학문적 기준과 영적 체험을 기반으로 주해한 책.
천부경은 단순히 우리 민족 고유의 경전이 아니라 모든 종교와 진리의 모체가 되는 인류의 경전이다. 우주의 순환, 천체의 순환, 생명체의 순환, 그리고 의식계의 순환과 더불어 일체 생명의 비밀을 그 어떤 종교적 교의나 철학적 사변이나 언어적 迷妄에 빠지지 않고 단 81자로 열어 보인 천부경이야말로 모든 종교와 진리의 진액이 응축되어 있는 경전 중의 경전이라 할 것이다. 천부경은 지구촌의 종교세계와 학문세계를 아우르는 진리 전반의 문제와 정치 세계의 문명충돌 문제의 중핵을 이루는 유일신 논쟁, 창조론-진화론 논쟁, 유물론-유심론 논쟁, 신-인간 이원론, 종교적 타락상과 물신 숭배사조, 인간 소외 현상등에 대해 단 81자로 명쾌하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국학(國學)' 또는 '재야사학'의 대상으로만 다루어졌던 이들 경전이 강단학자의 주해를 통해 새롭게 접근됨으로 해서, 앞으로 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분야 : 한국사/한국철학
  • 주해 : 최민자
  • 발행일 : 2006년 5월 20일
  • 가격 : 45,000원
  • 페이지 : 904쪽 (두께 54mm)
  • 제책 : 양장
  • 판형 : 152×225mm
  • ISBN :978-89-90699-37-4 (03150)

■ 출판사 서평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정치(精緻)한 학문적 기준과 영적 체험을 기반으로 주해한 책. 재야사학의 대상으로만 다루어졌던 이들 경전에 강단학자의 주해를 통해 새롭게 접근했다.

지은이는 천부경은 단순한 종교 경전이 아니라 정치적 권위의 상징인 동시에 나라를 경영하는 정치 대전이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보편적 지식 체계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술적 접근을 통한 선행 연구가 없어 연구자들의 접근이 어려웠으며, 그 결과 학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말한다.

책은 수천 년 동안 국가 통치엘리트 집단의 정치교본이자 만백성의 삶의 교본으로서 전 세계에 찬란한 문화, 문명을 꽃피우게 했던 천부경이 유일신 논쟁, 창조론- 진화론 논쟁, 유물론-유심론 논쟁, 신-인간 이원론, 종교의 타락상과 물신 숭배 사조, 인간소외 현상 등에 대해 그 어떤 종교적 교의나 철학적 사변이나 언어적 미망에 빠지지 않고 단 81자로 명쾌하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먼저 원문을 번역하고, 지은이가 이해한 방식으로 이를 해설하였으며, 원문 번역에 대한 주해를 붙이고, 그리고 각주에서 해당 경전들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천부경이 전 세계 종교와 사상의 원류라 할 만한 진경(眞經)임을 밝혀낸다. 특히 삼일신고의 중핵을 이루는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에 대한 해석석은 이 책에서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참전계경의 경우에도 단순히 문자로 풀지 않고 저자의 영적 체험을 기반으로 한 정치(精緻)한 해석을 통하여 그 이치를 명료하게 드러내고 있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예를 들면 신체의 아홉 구멍(九竅)과 마음의 아홉 구멍의 관계, 사람이 태어날 때 여덟 가지가 다르고 아홉 가지가 특수하게 다른 것에 관한 해설 등이 그것이다.

■ 차례

  • 서문 : 하늘소리
  • 1부 : 천부경
    • 1장 : 천부경의 이해
    • 2장 : 천부경의 주해
  • 2부 : 삼일신고
    • 3장 : 삼일신고의 이해
    • 4장 : 삼일신고의 주해
  • 3부 : 참전계경
    • 5장 : 참전계경의 이해
    • 6장 : 참전계경의 주해
  • 부록 : 참고문헌의 요체, 색인

 

■ 책 속으로

● 이들 경전의 가르침은 재세이화·홍익인간의 이념과 경천숭조(敬天崇祖)의 보본(報本)사상 속에 잘 구현되어 있으며, 참전계경에서는 그러한 성통공완(性通功完)에 이르는 길을 366사로써 제시하고 있다. 이들 세 경전을 관통하는 핵심 사상인 천·지·인 삼재의 조화는, 생명현상을 개체나 종(種)의 차원이 아닌 생태계 그 자체로 인식하여 이 우주가 상호 작용하는 네트워크체제로 이루어져 있다는 현대물리학의 생태적 관점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현대 민주주의가 정치의 요체를 사람이 아닌 제도와 정책에 둠으로써 인간 소외 현상을 야기시켰다면, 이들 사상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대립성과 분절성을 지양하고 융합과 조화에 그 토대를 둠으로써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인간 소외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본문 20쪽

● 우리 국조께서 마음을 밝히는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은 것은 정치의 주체인 인간의 마음이 밝아지지 않고서는 밝은 정치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밝아진다고 하는 것은 내재적 본성인 신성을 깨달아 우주만물이 결국 하나임을 알게 된다는 것이고 이는 곧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 본문 53~54쪽

■ 주해

최민자 _ 저자는 국내 대학 졸업 이후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학문의 일가(一家)를 이루었고, 귀국 후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하는 한편으로 여해(如海) 스승을 만나면서 내단(内丹)의 극에 달한 동굴수업[수련]을 거쳤다. 곧 이어 무호(無号) 스승을 만나면서 우리 상고사 및 사상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에게 부여된 내밀한 사명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은 두타행과도 같은 학문 세계와 현실 세계 편력이 이어졌다. 1994년 장보고의 역사적 재조명을 위하여 중국 산둥성에 장보고기념탑을 건립하였고, 1999년 유엔세계평화센터 건립을 위한 4자(한·중·러·유엔) 조인식을 마치고 현재 건립을 진행 중이다.
2000년대 들어서 동학 및 천부경과의 만남을 통해 생명학 3부작-『천부경』·『생태정치학』·『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을 완성하는 학문적·실천적 역정을 거쳐, 금번 『통섭의 기술』을 통해 학문의 현실 환원을 새롭게 모색하게 되었다.

_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동학학회 회장
_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_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_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정치학 박사
_중국 북경대학교 visiting professor 및 연변대학교 초빙교수[客座敎授]
_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_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핫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유엔세계평화센터 건립위원장)
_저서로는 『삶의 지문』(모시는 사람들, 2008),『生命에 관한 81개조 테제: 生命政治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모시는사람들, 2008), 『生態政治學: 近代의 超克을 위한 生態政治學的 對應』(모시는사람들, 2007), 『天符經·三一神誥·參佺戒經』(모시는사람들, 2006), 『東學思想과 新文明』(모시는사람들, 2005), 『世界人 張保皐와 地球村 經營』(범한, 2003), 『새벽이 오는 소리』(창해, 2002), 『直接時代』(범한, 2001), 『길(道)을 찾아서』(까치, 1997) 등이 있다.
_논문으로는 「東學과 現代 科學의 生命思想」(2009), 「生命政治論」(2009), 「政治的 義務의 原理에 관한 小考」(2008), 「生態政治學的 思惟와 現代 物理學의 實在觀」(2007), 「天符思想과 新文明」(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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