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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팔만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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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말 팔만대장경
상품요약정보 대한불교청년회 엮음 | 1,456쪽 | 152×225mm | 양장 | 2011년 9월 20일 발행 | ISBN 978-89-9069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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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팔만대장경

신편

■ 이 책은…

초조대장경 천년 기념 출간 “천년의 지혜, 팔만사천의 법문”. 한 권으로 된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새롭게 편역한 책. 1963년에 초간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당대 불교계의 출가와 재가를 망라한 최고 진영의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펴낸 책으로, 당시 불교계가 심혈을 기울여 시작한 역경 사업의 마중물격인 책이었다. 고려팔만대장경의 단순한 소개서나 요약본이 아니라 팔만대장경을 보통의 불자나 일반인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리를 그 심도에 따라 순서대로 정교하게 배치했다.

  • 분야 : 불교
  • 엮음 : 대한불교청년회
  • 감수 : 월운
  • 해제 : 진화
  • 발행일 : 2011년 9월 20일
  • 가격 : 80,000원
  • 페이지 : 1,456쪽 (두께 55mm)
  • 제책 : 양장
  • 판형 : 152×225mm
  • ISBN : 978-89-90699-97-8 (03220)

■ 출판사 서평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 완역 “한글대장경”의 마중물

1) 한권으로 된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새롭게 편역한, 한권으로 새롭게 읽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이다. 1963년에 초간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당대 불교계의 출가와 재가를 망라한 최고 진영의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펴낸 책으로, 당시 불교계가 심혈을 기울여 시작한 역경 사업의 마중물격인 책이었다. 즉, 이 책을 필두로 탄생하게 된 “동국역경원”은 그 이후 37년에 걸쳐 총 318권으로 된 “한글대장경”을 완역(2001년)하게 되었으니, 실로 이 한권으로 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팔만사천의 부처님 법문이 온축되고 318권의 방대한 책을 집약하여, 대중으로 하여금 부처님 말씀의 본령에 다가갈 수 있게 한 기념비적 역작이라 할 수 있다.
2) 대한불교청년회와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이 애초에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개정신판을 발행코자 한 취지는 ①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고 불법을 전파하는 데 이바지함, ② 불교 대중화를 위한 매체 포교의 역량을 강화함, ③ 전자책, 앱 등 뉴미디어 포교를 위한 콘텐츠를 확보함, ④ 대불청 조직 역량의 역사적 계승과 확산의 계기를 마련함, ⑤ 대장경 1천년 행사에 즈음하여, 대장경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제고함 등으로 상정한 바 있다.
3)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내용과 편제의 특징은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① 책의 편제[내용개관-원문-부록]가 뛰어나다. ② 표준 한국어법을 정확하게 구사하여 번역되었다. ③ 미려한 문체로 번역 서술되어 독경의 형식으로 읽으며 공부하기에 적합하다. ④ 부처님의 말씀이 풍부하게 수록되었다. ⑤ 부록의 유형(용어색인, 생활 훈화 색인)이 뛰어나다. ⑥ 체계성을 갖춘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효시로서, 역사성을 갖는다. ⑦ 불교 대중화를 위한 기본 경전(완역경전)으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동국역경원” 창립 역경위원들이 주축을 이룬 편찬위위원회

1963년 당시의 국판, 1200쪽, 세로쓰기 2단 편집으로 간행된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편찬위원들은 대부분 “동국역경원”의 창립 당시 핵심 역경위원들이었는데, 편찬위원장 권상로 스님을 필두로 운허스님과 김동화 박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분야별로 책임을 맡아 편찬에 참여하였다. 즉, 아함 김달진, 방등부 권상로, 반야 김잉석, 법화 김동화, 화엄 이운허, 열반 이대은, 율문 이운허, 그리고 색인과 교정은 법정스님이 담당하였다. 대부분이 역경위원회에 몸담은 인물들과 겹친다.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주관은 대불청이 했지만 당시 불교계 전체가 힘을 모은 고려대장경 번역의 시험무대였던 셈이다.

다시 출발점에 선 역경 사업과 불교 대중화

도제양성, 포교와 더불어 전통적인 3대 사업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역경사업은 올해로 “고려대장경” 일천년을 맞이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한국불교의 존재 형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욱이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불경의 한글화 사업이 불교 대중화와 역량 심화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는 한에 있어서, “한글 불경”의 요구는 여전히 불교계의 오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도, 출가 재가를 막론한 숙덕고승들의 원력과 각계의 외호가 끊이지 않아서, “우리말 팔만대장경”이 완역된 지 10년을 넘어서고, 또 올해로 “천년의 지혜-대장경 일천년”이라는 감격적인 시간의 마디를 지나가고 있지만, “불경의 대중화”는 여전히 요원한 불교계의 숙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부처님 말씀의 방대함을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맞게 재구성하여 전달하는 번역이 언제나 새롭게 과제로 제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1 「우리말 팔만대장경」, 120만 자로 다시 태어난 팔만사천 법문

“차라리 팔만대장경 전문을 번역하기는 쉬워도 전체를 한권으로 압축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1) 이 말은 초판 번역 당시의 편찬위원들이 「우리말 팔만대장경」 편찬 당시의 어려움에 대해 고백하는 내용의 일부이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을 헤치고 내놓은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당시로서는, 그리고 오늘의 시점에서 돌이켜보아도 참으로 역작 중의 역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한번이라도 읽어 보시는 분이라면, 무엇보다 이 작품이 지금으로부터 거의 50년 전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
2) “개정신판”이기는 하지만, 1963년 초간본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체제와 문체는 최대한 살린 것이 이 책이다. “말세로 함께 무명하게 된 무량무변無量無邊의 중생을 안양安養의 정토淨土에 도승度乘하기 위하여 쉬이 볼 수 있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로 인연하여 무한히 뻗어 나갈 반야般若 혜지慧智의 광명光明을 개오開悟하여, 어제의 업집業執을 정업正業으로 전의轉依하여, 내일의 복덕福德을 만듦이 이 경經 역출譯出의 소연所緣이 되옵니다.”(초판 내용개관 중에서)라고 했던 처음 마음이 무색하지 않게 반연된 것이 초간본 「우리말 팔만대장경」으로, 이는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아도 뛰어난 번역과 체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3) 또 가능한 부분에 있어서까지 전면적으로 ‘현대어투’로 교정하지 않은 것은, 50년 전의 문체에서,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불경”으로서의 원형적 문체와 표현들을 무수히 발견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의 것을 무조건 “현대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경전으로서의 적절한 비유와 상징, 그리고 깊은 의미에 대한 다양한 접근 가능성 등을 최대한 온존하고자 한 것도 이 개정신판 간행의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 선보이게 되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오늘날의 언어로 모두 120만 자를 넘는(부록 포함) 방대한 분량의 경전이 되었다.

대장경 번역사업의 효시는 대한불교청년회 - 만해 한용운(대불청 창립자)와 「불교대전」

사실 대한불교청년회와 팔만대장경 번역의 인연은 최소한 지금으로부터 1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지금으로부터 약 1백년 전에 만해 한용운 스님은 「팔만대장경」을 일람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구절 1,740여개 조를 뽑고 여러 항목으로 분류하여 1914년에 「불교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팔만대장경의 핵심을 근대적인 편제의 책으로 출간한 그야말로 획기적인 시도였다. 만해 한용운 스님은 다름 아닌 대한불교청년회의 창립 당시 초대 총재를 역임하신 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불교대전」은 시대적 한계 등으로 만해 스님은 국한문 혼용으로 대장경의 주요 구절을 풀이해 둔 까닭에 일반 불자들의 신행의 지침서로 활용되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그리하여 본격적인 역경 사업은 다시 한번 시대의 진전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만해 스님이 만들어 주신 원력(3.1운동)의 힘에 의해 결과된 조국 광복을 맞이한 이후, 다시 20년을 경과하여 마침내 1960년대 초에 대한불교청년회는 다시금 만해 스님의 위업을 계승하는 용단을 내리게 되었던 것이다.

대한불교청년회와 「우리말 팔만대장경」

1) 대한불교청년회가 초판 간행 당시에 이어 이번에도 개정신판으로 「우리말 팔만대장경」 간행을 기획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그 의의가 깊고 크다. 청년 불자들이 다시금 이 일을 맡아 나선 이유는 올해 일천 주년을 맞이하는 대장경 간행의 전통에서 간과할 수 없는 변곡점을 그리는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이 시대에 다시 빛나게 하려는 의도 외에도, 오늘의 시대가 부처님의 말씀과 지혜를 너무도 간절히 필요로 하는, 문자 그대로의 오탁악세의 시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이 시대에 부처님의 광명을 새롭게 비춰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청년회가 이 대형 사업의 일단을 맡고 나서는 데 대하여,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성급함”이라고 우려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때를 만들고” “때를 마중하는” 청년 불자의 기상을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쾌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빛을 발하느냐 하는 것은 대한불교청년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말해 줄 수 있을 뿐 누구도 단언하거나 예단할 성질은 아니라고 본다. 부처님 앞에 절하는 마음으로, 이 불사를 받아 안고 부처님의 말씀과 지혜가 온누리에 거듭 빛나게 하는 계기를 삼고자 서원을 거듭할 뿐이라고 밝힌다.
3) 대한불교청년회는 50년 전에 초판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간행할 때도 그러했고,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역경 사업의 중심에 서 있는 기관은 아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50년 전 “동국역경원”이 처음 발족하던 무렵에 대한불교청년회가 「우리말 팔만대장경」 간행 사업의 중심에 서 있게 된 것은, 정기중앙종회에서 역경원을 설치키로 하고 역경사업의 깃발을 올렸지만 재정 부족으로 진척을 보지 못하던 중 대한불교청년회가 ‘성전발간준비위원회’를 꾸려서 이 초판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간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가의 재정 지원을 이끌어 내는 단초를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대한불교청년회는 교단의 행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선구적으로 이를 뚫어내는 기상을 발휘하여, 교단의 중진 지도자들과 출/재가 숙덕 어른들의 행보에 힘을 실어 주는 역할을 이번에도 감당하고 나섰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방편 포교의 출발점 「우리말 팔만대장경」 - 다시 일천년을 내다보며

1) 올해 일천년을 맞이하는 대장경 간행의 역사와 전통은 불교 교단의 경사를 넘어서고 한 국가차원의 기념을 넘어서는 대업이요 대경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전 간행의 전통에 서 있는 불자들의 발원이나 출판이라는 과업의 입장에서 그 천년의 역사는 다시금 미래 천년에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숭엄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결코 짐스럽거나 부담스러운 것만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기꺼이 감당할 부처님 은혜에 대한 보답의 길이요, 이 세상에 태어난 인연에 충분히 값하는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수도의 여정이기도 하다.
2)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판을 이 시점에서 내놓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늘의 시대는 소통의 방식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또 다른 의미에서 “역경 사업-부처님 말씀의 대중화, 현대화”라는 과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그러한 시대적 과제 앞에 가장 첨예하게 마주하는 “청년불자”들이 다시 한번 이 사업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나섬으로써, 제3의 대장경 역경을 위한 동력을 마련코자 하는 데 있다. 다시 말해 이 시대는 “소셜미디어”나 “태블릿 피시” 등으로 대표되는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생산되고 소통되는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불교계에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데 있다. 따라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불교계가 요구하는 단일화된 ‘불경’ 마련의 시범적인 사업이면서, 이를 바탕으로 불경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같은 보다 대중화된 ‘불경현대화’ 사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초간 당시 성전 편찬위원회

  • ① 위 원 장 : 權相老, 전 동대총장
  • ② 부 위 원 장 : 李耘虛, 봉선사 住寺(?)
  • ③ 부 위 원 장 : 金東華, 문학박사
  • ④ 위 원 :
    • 金達鎭, 불교문화연구원 원장 金大隱, 전 중앙포교사
    • 金法麟, 전 문교부장관 金日陀, 해인사 閑職
    • 金芿石, 동국대교수 金慈雲, 전 해인사 주지
    • 金呑虛, 월정사 주지 朴法頂, 해인사 한직
    • 朴秋潭, 법주사 주지 徐景洙, 전북대 교수
    • 李殷相, 청구대 교수 李鍾益, 동방학연구소장
    • 李靑潭, 대선사, 도선사 주지 林錫珍, 전 총무원장, 동국대교수
    • 趙明基, 경기대학장, 동국대교수 洪庭植, 동국대교수, 보문학원이사장
    • 黃義敦, 조계종 전국신도회장

개정신판 우리말 팔만대장경 도서 개요와 특장

1. 도서개요
  • ① 쪽 수 : 총1456쪽
  • ② 판 형 : 신국판(152*225), 가로쓰기, 1단 편집 (부록 일부 내용은 2단)
  • ③ 발행일 : 2011년 9월 20일(도서 출간일은 9월 8일 예정)
  • ④ 편저자 : 대한불교청년회
  • ⑤ 발간사 : 정우식(대한불교청년회 제26대 중앙회장)
  • ⑥ 감 수 : 월운 큰스님(봉선사 조실, 전 동국역경원 원장)
  • ⑦ 추천사 -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옥(동국대학교 총장), 유상종(대한불교청년회 고문, 전회장)
  • ⑧ 역출경전해제 : 진현종(불교 전문 저술가, 한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저자) ⑨ 발행처/발행인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 박길수)
  • ⑩ 편제
    • 제1편 부처님의 나타나심 : 9장 27절
    • 제2편 아함경법문 : 13장 80절
    • 제3편 방등경법문 : 11장 80절
    • 제4편 반야 계율부 : 2장 14절
    • 제5편 법화 열반부 : 3장 33절
    • 제6편 화엄부 : 13장
    • 부록 : 5장
2. 개정신판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특장

팔만대장경에는 총 일천오백일십사(1,514) 종의 불경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책으로 엮으면 약 육천오백육십구(6,569) 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이다. 하루에 한 권씩 읽는다고 해도 무려 십팔 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일찍이 지의대사는 부처님의 설법을 그 순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로 나누었다.

  • 제일 화엄시華嚴時 :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뒤 이십일(21) 일에 걸쳐 화엄경을 설하신 시기
  • 제이 녹원시鹿苑時 : 부처님께서 화엄경을 설하신 뒤 십이(12) 년에 걸쳐 십육 개 대국에서 소승의 사四 아함阿含을 설하신 시기
  • 제삼 방등시方等時 : 부처님께서 녹원시 이후 팔 년에 걸쳐 유마경과 승만경 등의 대승을 설하신 시기
  • 제사 반야시般若時 : 부처님께서 방등시 이후 이십이 년에 걸쳐 여러 반야경을 설하신 시기
  • 제오 법화열반시法華涅槃時 : 부처님께서 마지막 오 년 동안 법화경과 열반경을 설하신 시기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편제를 유심히 살펴보면, 당시의 석학들이 오시의 교판을 응용하여 일반인들이 팔만대장경을 전모와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심초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오시의 편제에 따라 정리된 「우리말 팔만대장경」

먼저 「우리말 팔만대장경」 제1편 <부처님의 나타나심>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담과 탄생과 초기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일종의 간략한 전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위의 오시에 직접 포함되지는 않으나, 오시의 토대이자 시작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편찬자들은 팔만대장경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이상 무엇보다 먼저 역사적 존재로서의 부처님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제1편이 이렇게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제2편 <아함경 법문>은 녹원시에 그대로 부합한다. 편찬자들은 제1편과 제2편을 서술함에 그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남방불교의 팔리Pal) 삼장을 일본에서 번역한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다. 북방불교, 특히 한국불교에서 남방불교는 소승으로 폄훼되어 왔고, 소승의 경전들은 그 중요성이 무시되어 왔던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시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근래에 이르러 한국불교에서는 그동안 경시되어 왔던 소승 삼장에 대한 연구와 유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만큼, 이 시도는 상당히 선구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3편인 <방등경 법문>은 방등시에 부합하고, 제4편인 <반야 계율부>는 반야시에 율장을 덧붙인 것이다. 그리고 제5편 <법화 열반부>는 법화열반시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제6편 <화엄부>는 화엄시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보면 편찬자들은 지의대사의 오시를 응용하여 팔만대장경의 교리를 낮은 데부터 시작해서 차츰 높은 곳으로 나아가서는 이윽고 부처님 깨달음의 본질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특장

  • 첫째, 부처님 가르침을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서 대승과 소승을 가리지 않고 결집하였으며, 또한 한역 경전에만 국한시키지 않았다.
  • 둘째,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고려팔만대장경의 단순한 소개서나 요약본이 아니다. 한마디로 “팔만대장경”을 보통의 불자나 일반인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리를 그 심도에 따라 순서대로 정교하게 배치한 것이다. 따라서 이 한 권만으로도 불자들의 교리 공부와 신행 활동의 지침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 셋째, 대장경의 국내외 현존 축약본 내지 요약본은 원문을 번역했다기보다는 재정리 및 재편집한 경우가 많아 원전과의 연계성이 높지 않다. 그러나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각 편의 소절小節에 이르기까지 그 내용이 근거하고 있는 출전의 범위를 하나하나 정확히 명기함으로써 원전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항목의 원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려했기에 보다 고급한 불교 교리 공부를 원하는 이들과 교리 공부를 지도하는 스님과 법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공구서 역할도 겸하고 있다.
  • 넷째, 오십 년 전에 초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번역문이 매우 깔끔하며 현대어로 서술되어 있어 오늘날의 독자들이 쉽게 읽어 나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차례

  • <제1편 부처님의 나타나심>
    • 제1장 부처님의 지나간 세상 2절
    • 제2장 부처님의 탄생 2절
    • 제3장 도를 구하다 3절
    • 제4장 도를 이루다 3절
    • 제5장 법륜을 굴리다 2절
    • 제6장 새 교단이 이루어짐 2절
    • 제7장 퍼져 가는 교화권 10절
    • 제9장 부처님의 과덕 3절
  • <제2편 아함경 법문>
    • 제1장 근본 교리 14절
    • 제2장 삼세인과론의 변증 3절
    • 제3장 도 닦는 법 7절
    • 제4장 수도인의 현재 과보 3절
    • 제5장 수도생활과 득도 10절
    • 제6장 신행 공덕과 인과응보 4절
    • 제7장 계급 평등의 사회 2절
    • 제8장 사회생활의 규범 2절
    • 제9장 걸림 없는 교화 방편 12절
    • 제10장 증일아함의 교훈 6절
    • 제11장 법구경의 교훈 3절
    • 제12장 그때그때의 교훈 9절
    • 제13장 가비라성의 비극 5절
  • <제3편 방등경 법문>
    • 제1장 보적경을 말씀하심 12절
    • 제2장 유마힐경을 말씀하심 7절
    • 제3장 능가경 미증유인연경을 말씀하심 5절
    • 제4장 능엄경 원각경을 말씀하심 7절
    • 제5장 정토법문을 말씀하심 7절
    • 제6장 대집경 허공장경을 말씀하심? 10절
    • 제7장 보살을 상대한 법문 10절
    • 제8장 비구를 상대한 법문 6절
    • 제9장 여성을 상대한 법문 3절
    • 제10장 국왕 대신을 상대한 법문 8절
    • 제11장 천인과 용왕을 상대한 법문 5절
  • <제4편 반야ㆍ계율부>
    • 제1장 반야경을 말씀하심 9절
    • 제2장 계율을 말씀하심 5절
  • <제5편 법화ㆍ열반부>
    • 제1장 법화경을 말씀하심 16절
    • 제2장 열반에 드심 17절
  • <제6편 화엄부>
    • 제1장 성불과 보살의 노래
    • 제2장 문수보살과의 문답
    • 제3장 깨끗한 행과 보리심 찬탄
    • 제4장 십주 법문과 초발심 공덕
    • 제5장 부처님, 야마천궁에 올라가시다
    • 제6장 십회향 법문
    • 제7장 십지 법문
    • 제8장 보현보살의 행과 원
    • 제9장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찾다
    • 제10장 바라문들의 법문
    • 제11장 밤차지 하늘들의 법문
    • 제12장 구이 부인과 마야 부인의 법문
    • 제13장 미륵보살과 보현보살의 법문
  • <부록>
    • 제1장 우리말 팔만대장경 출전 경전 해제
    • 제2장 역출 경전 색인
    • 제3장 내용 색인
    • 제4장 훈화 생활 색인
    • 제5장 용어 인명 색인

 

■ 책 속으로

● 이월 팔일 새벽이었다. 나고 죽음의 근본 종자인 무명의 뿌리가 끊어지면서, 동쪽 하늘에서 샛별이 떠오르는 찰나, 활연히 깨달음을 얻어모든 법의 가장 높은 정각을 성취하였다. 이때 태자는 스스로 감탄했다.
˝아! 기특하도다. 모든 중생들이 다 이와 같은 지혜와 덕을 갖추었건만, 다만 망상에 집착하여 스스로 체득하지 못하는구나. 만일 이 망상의 집착만 여읜다면 바로 일체지.자연지·무사지를 얻게 되는 것을!˝이것이 곧,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성취하여 불타의 지위에 나아간 것이었다. 곧, 석가모니 부처요때는 삼십오 세 되는 해 이 월 팔 일이었다. - 본문 75쪽

● 그러므로 이것이 고인 줄 알고 그 원인인 집을 끊고, 별을 얻기위하여 도를 닦는 것이니라.만일 사람이 이 사성제를 알지 못하면 해탈을 얻을 길이 없다.
‘성제‘라는 말은 진실하여 틀림없다는 뜻이니, 고는 정녕코 이 삶의 존재요, 집은 정녕코 이 고의 원인이며, 멸은 정녕코 이 고를 여읜 결과요, 도는 정녕코 이 멸에 이르는 길이니라.˝ - 본문 82쪽

● ˝만동자여, 세계는 항상 있는 것이라는 견해를 가졌다고 해서, 맑고 깨끗한 수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 세계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견해를 가졌다고 해서, 맑고 깨끗한 수행이 되는 것도 아니다. 세계는 한상 있다. 혹은 항상 있지 않다는 견해를 가졌다고 해도, 삶과 늙음과 죽음과 격정과 슬픔과 고통과 번민은 닥쳐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이 현재에서 없애기 위해 법을 설하는 것이다. - 본문 200쪽

● 설명해야 할 것이란, 괴로움과 그 괴로움의 원인과 그 괴로움을 없애야 할 것과 그 괴로움을 없애는 길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익이 되고, 맑고 깨끗한 수행을 위해서나, 번뇌를 없애고 뛰어난 지혜를 얻는다든가, 깨달음을 얻어 열반으로들어가는 길이 되기 때문이다.˝ - 본문 201쪽

● 비구들이여, 이 사람은 저쪽 언덕에 이르러 이렇게 생각한다. 곧‘이 떼배 덕분에 나는 안전하게 이쪽 언덕에 이르렀다. 나는 이 떼배를 언덕에 올려놓거나 또는 물에 띄워 보내 버리고, 나는 내가 가야 할데로 가자고 이래서 이 사람은 그 떼배에 대해서 자기 할 일을 다 하게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나는 이 떼배를 비유로 들어, 법은 버려야 할 것으로서, 집착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본문 206쪽

● 사리야여, 그 비구는 이렇게 알고 이렇게 보았다. ˝거기서 정신과 육체가 하나이냐, 다르냐를 문제 삼을 것이냐?‘고 물으매, 사리야는 ‘그곳에는 그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리야여, 나는 이렇게 알고 이렇게 보았으므로, 정신과 육체가 하나이냐, 다르나? 그런 것은 도무지 말할 것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 - 본문 242쪽

● 온몸을 자각하고, ‘나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자‘고 단련하고, ‘몸을 고요히 해, 나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자‘, ‘기쁨을깨달으며, 숨을 들이쉬고 내쉬자‘, ‘마음을 고요히 해, 숨을 들이쉬고 내쉬자‘고 단련하고, 마음을 고요히 해서는 다시 ‘마음의 구속이 없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자‘, ‘무상을 하고, 해탈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자‘고 단련하라. 이렇게 염식을 되풀이해 행하면 큰 이익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의 호흡은 의식이 없어서가 아니고 의식이 있는 중에서 소멸하는 것이다. - 본문 248쪽

● 이러한 것들의 가르침은 올바로 세상을 구제하는 청정한 도다. 너희들은 중생의 복을 위하여, 또는 인간과 천상의 번영을 위하여 이것을 닦고 이것을 전하라. 비구들이여, 이 삼십칠조도품三十七助道品은 모든 선행의 근원이다. 이것으로써 마음을 닦아, 탐하지 말고 다투지 말며, 속이지 말고 희롱하지 말며, 질투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며, 지혜와 자애와 공경의 눈으로써 나의 육체 이상의 정법의 진신眞身을 보는 것이 좋다. 자세히 나의 정법의 진신을 보아서야, 내가 현재 이 세상에 있어서 항상 너희들의 곁을 여의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본문 1095쪽

● 마음을 쓸데없는 곳에 써서 목숨을 쓸데없이 허비하지 말고, 깨달음의 꽃의 정기를 마시고 도의 과실을 이루어, 드디어 세상으로 하여금 다 이 과실을 먹고 배부르도록 하기에 힘쓰라. - 본문 1095쪽

● 너희들은 즐겁게 화목하여 서로 거슬러서는 아니 된다. 다같이 서로 가르치고, 착한 일을 생각하고, 계율戒律을 지키고 예절을 실행하고,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친척과 친목하여, 각각 서로 순종하지 아니하면 아니 된다. - 본문 1098쪽

● 사람들이여, 올바른 정법에 의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삿되게 백성을 학대하지 말며, 인과因果의 이치를 배우고 진실한 도를 믿어라. 설사 육신은 없어졌을지라도 정법 가운데 살아 있는 여래의 멸하지 아니함을 알지 않으면 아니 된다. 그 사람이야말로, 진실로 참괴慙愧의 옷을 입은 사람이다. 여래는 항상 그 사람을 두호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오래지 않아서 도를 이룰 것이요, 그리하여 나라가 번영하고 백성의 살림이 풍족할 것이다. 너희들은 죽을 때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이 가르침을 받들어 행하라. - 본문 1098쪽

● 여래를 믿고 정법을 믿고 성중聖衆을 믿어라. 항상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갖고, 많이 듣기를 즐겨하며, 마음을 어지럽게 말고 즐겁게 가르침을 실행하며, 기쁘게 지혜를 닦아라. - 본문 1099쪽

● 너희들은 부질없이 슬퍼하지 말고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힘써서 계율을 가지되, 사람이 눈을 지키듯이 하여라. 그리고 마음을 바로 가져서 아첨하고 질투하지 말라. 그리하면 항상 나를 볼 수가 있을 것이다. - 본문 1100쪽

● 너희들은 계율을 지켜 범하지 말라. 파계하는 사람은 모든 천신이 미워할 뿐더러 세상 사람도 보기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목숨을 마친 뒤에도 공포에 싸여 길이 악도에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계율을 가지는 사람은 모든 천신이 공경하며, 세상 사람도 보기를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목숨을 마친 뒤에도 올바른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깨끗하고 광명한 곳에 날 것이다. - 본문 1100쪽

● 오직 법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존승尊勝한 것이다. 만일 법을 잃어버리면 마음이 산란하게 될 것이다. 밤중에 실내의 물건을 찾듯이, 또는 칼을 잡자면 그 자루를 먼저 잡듯이 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아니 하면, 도리어 그 손바닥과 손가락을 다치게 될 것이다. - 본문 1104쪽

● 그렇게 마음에 아파할 것이 없는 것이다. 유위법의 성상은 이러한 것이다. 너희들은 걱정을 버리고 내가 너희들에게 최후로 말하는 것을 들어라. 너희들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항상 착한 도로써 처자를 인도하며, 아래로 부리는 사환이나 종과 같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이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있는가, 없는가를 살펴보며, 착한 사람은 친하고 악한 사람은 멀리 여의라. 그리하면 너희들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사람들에게 공경을 받고, 뒷세상에는 항상 빛나고 밝고 좋은 곳에 날 것이다. - 본문 1104쪽

● 여래의 정법正法은 깊고 넓기가 바다와 같은 것이다. 바다 안에는 무수한 크고 작은 생물이 살고 있는 것과 같이, 여래의 법 바다도 또한 그와 같은 것이다. 여기에는 이미 도를 얻은 자도 있지마는, 아직 얻지 못한 자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것 때문에 걸리는 마음을 내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예의작법禮儀作法을 알든지 모르든지, 그것은 본인에 맡기거나 여래에게 공양을 올리는 것은 마침내 복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마치 그것은 여러 군데의 냇물과 강물이 다 바다로 들어가는 거와 같은 것이다. - 본문 1105쪽

● 비구들이여,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기는 드문 일이다. 사람의 몸은 얻기 어려운 일이다. 여래를 따라 신심을 일으키고, 참기 어려운 것을 잘 참으며, 계戒를 지켜 깨뜨리지 않고 무학위無學位를 얻는 것도 또한 어려운 일이다. 비유하면, 금싸라기 같은 모래가, 우담바라 꽃을 찾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본문 1108쪽

● 너희는 나를 만나 허송세월해서는 안 된다. 나는 옛날의 수행에 의하여 이제 이 무상無上의 힘을 얻은 것이다. 너희들을 위하여 과거 무량겁 동안에 손과 발과 머리와 골수와 뼈다귀까지 보시하여 버리기를 한없이 하였다. 너희들은 방일하여서는 안 된다. 비구들이여, 바른 법의 성城에는 공덕과 보배가 갖추어져 있는데, 계戒와 정定과 혜慧가 담이 되고 참호塹壕가 되어 있다. 너희들은 지금 이 불법의 보배 성城에 있으면, 다른 거짓 것을 취하여 가져서는 안 된다. - 본문 1108쪽

■ 저자 소개

엮은이 _ 대한불교청년회

감수 _ 월운

해제 _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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