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도서
  2. 인문/교양

상품상세 정보

어떤 죽음3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어떤 죽음3
상품요약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기획 | 160쪽 | 130×190mm | 무선 | 2024년 3월 5일 발행 | ISBN 979-11-6629-188-3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어떤 죽음3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옵션 정보
TOTAL (QUANTITY)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OLD OUT 바로 구매예약주문정기배송 신청하기
대량구매문의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통합의료인문학문고06

어떤 죽음3

죽음에 대한 인문학이야기: 철학자편

■ 이 책은…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통합의료인문학문고 시리즈의 한 권으로 역사상 저명한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입장을 통해 죽음 이해를 시도한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루소, 칸트, 하이데거, 레비나스는 각각 고대 철학, 근대 철학, 계몽주의 철학, 독일 관념론, 존재론, 타자 중심 실천 윤리 철학을 대표한다. 이 책은 이들 철학자의 형이상학적인 죽음 철학이 아니라 철학자 자신의 죽음에 관한 태도, 또는 그의 죽음의 과정 자체를 두고, 죽음의 철학적 의미를 짚어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예인 편’, ‘문학 속 인물 편’에 이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 분야 : 인문
  • 기획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 저자 : 김영욱, 이재훈, 조태구, 최우석
  • 발행일 : 2024년 3월 5일
  • 가격 : 13,000원
  • 페이지 : 160쪽 (두께 8.8mm)
  • 제책 : 무선
  • 판형 : 130×190mm
  • ISBN : 979-11-6629-188-3 (04000)
  • ISBN(세트) : 979-11-88765-98-0 (04000)

■ 출판사 서평

2022년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매일 700명 정도가 태어나고, 1,000명 정도가 사망한다. 연간으로는 25만 명이 태어나고, 37만 3천 명이 사망한다. 어느덧 우리나라는 순 인구 감소국가가 되었다. 태어나는 사람보다 사망하는 사람이 많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이 말은 사망하는 사람보다 태어나는 사람이 더 적다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르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드러내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출생률을 높이는 데 몇 년 사이에 300조 원을 썼음에도 효과는 없고 속수무책, ‘국가 소멸’의 길로 급전직하 중인 대한민국이다. 그나마 이른바 인구고령화, 달리 말하면 수명이 연장된 덕분으로 오래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 덕분이다. 다만 한 가지 우려스러운 일은 늘어나는 수명만큼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도 늘어나는 법인데,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장례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죽음 이해, 죽음 준비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죽음을 이해하고자 한다는 것은 곧 삶의 의미를 살피는 일이 된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현대사회에서 죽음은 은근히 감춰지는 사건이 되어 왔다. 예전의 공동묘지를 대체하는 오늘의 화장장이나 납골당은 기피시설로 취급되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애를 먹인다. 누구나 죽어갈 것이고, ‘이용자’가 될 것은 필연적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작 스스로는 죽은 이후에도 외롭게 방치되거나 잊히기를 바라지 않으면서 자신은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죽은 이들의 죽음을 생각지 않으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늘어나는 수명, 길어지는 ‘노년의 삶’을 인생 제2막, 3막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 그것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만큼, 죽음을 삶의 가까이에서 살피고, 그것에 대한 준비를 잘해 가는 것 또한 우리 삶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돌이킬 필요가 있다.

종교가 그렇듯이 철학은 ‘죽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출발한 것이다. 세계와 나(개인)의 기원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것도 죽음을 이해하려는 욕구와 닿아 있기는 마찬가지다. 시작(탄생, 기원)과 끝(죽음, 회귀 또는 종결)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마찬가지로 철학과 종교는 동일한 출발점에서 갈라진 쌍생아라고 할 수도 있겠다. 철학은 인간이 죽음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 죽음이 인생(삶)에 주는 가치와 관련한 많은 사색의 결실을 남기고 있다. 그렇다면 정작, 그러한 죽음에 관한 철학적 지혜를 남긴 철학자들 자신은 어떠한 죽음에의 행보를 보였으며, 그것에 대해서는 또 어떤 통찰을 남겼을까?

이 책, 『어떤 죽음3 - 죽음에 대한 인문학이야기: 철학자 편』은 서양 철학의 거장들과 함께 죽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본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루소, 칸트, 하이데거, 레비나스 같은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넓혀간다. 각각의 철학자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죽음을 이해하고 해석한다. 이들의 관점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 철학의 대표적인 인물 레비나스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사색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얻게 된다.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죽은 사람’은 소크라테스라고 한다. ‘사람은 모두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삼단 논법 예문 때문이란다. 그뿐 아니라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소크라테스의 본의를 그대로 표현한 말도 아니고, ‘준법정신’을 강조하는 말로 오용(誤用)될 만한 뜻도 아니라는 것은 이미 연구 논문으로도 발표된 지 오래다. 그 말을 낳은 소크라테스의 언술은 사실은 자기의 죽음조차 철학적 논구의 대상으로 삼아 친구에게 그 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자기의 죽음조차 철학적으로 접근한 그의 철학적 태도가 그를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근거가 되었다.

하이데거가 말한 대로, ‘인간은 죽음을 향한 존재’이다. 이 책은 우리가 죽음으로부터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것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철학자와 죽음의 관계를 고찰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것은 필자가 다양한 까닭이기도 하고, 이 책이 ‘죽음’ 자체를 다루기보다는 ‘죽음’에 대한 철학자의 태도와 관점을 인간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철학자의 철학적인 태도와는 관계없이, 철학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죽음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생각(철학)하는 방식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철학자로서의 삶은, 그들의 죽음에서 다양한 철학적 통찰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물론 그들(철학자들, 죽은 자들)의 몫이 아니라, 그것을 사유하는 지금-여기의 철학자(인문학자)들의 몫이기는 하다.

죽음은 개인의 차원에서나 사회(국가)의 차원에서나 중대한 문제이다. 죽음당하지 않고, 죽음을 준비하여 올곧이 맞이하는 길도, 결국은 죽음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데서 나온다. 죽음을 아는 만큼 삶의 의미가 보인다는 점도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할 문제이다. ‘어떤 죽음’ 시리즈는 이런 목표 아래, 다각도로 죽음에 대하여 말하고, 죽음을 향해 다가가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사실 소크라테스에게 죽음이란 영혼이 몸으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이며, 이렇게 몸으로부터 분리됨으로써 영혼은 이제 몸을 매개로 한 감각적 경험이 아니라 오직 지성을 통해 탐구할 수 있는 영역에 더 이상 아무런 방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철학은 감각이 아니라 지성을 통해 알고자 하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철학은 살아생전에 실천하는 몸으로부터 분리되고자 하는 연습, 즉 죽음에 대한 연습이다. 따라서 평생 철학을 해 왔던 소크라테스에게 죽음 이상으로 더 기꺼이 맞이해야 할 만한 것은 없다. 그렇다면 평생 연습하던 죽음이 이제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 이 순간에, 그 마지막 순간에 소크라테스는 무슨 말을 한 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죽음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항변일까? 오히려 기쁨의 표현은 아닐까? 기쁨의 표현이라면, “아스클레피오스께 닭 한 마리를 빚지고 있네”라는 말은 어떤 맥락에서 기쁨의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을까? - 본문 28쪽

● 데카르트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무슨 말을 남겼는가? 근대 철학의 아버지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한 말 중 우리에게 전해오는 것은 이것이다. “프랑스인의 피를 아끼시오!” 이 말은 그가 사혈을 거부하면서 외친 말이다. 이 말은 전혀 수수께끼 같은 것으로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말은 그의 죽음이 곧 하나의 수수께끼로 변모되는 이유를 함축한다. - 본문 49쪽

● 의학을 혐오하는 철학자의 유서에서 뜻밖의 유언이 발견된다. 마지막 두 문단에서 루소는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힌 요폐(尿閉) 질환을 언급하고, 의사들이 이 병을 연구할 수 있도록 시신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는 자신의 병에서 관찰되는 특이성으로부터 본인 신체의 공적 가치를 도출한다. 자신의 삶을 앗아갈 이 질환은 “같은 종류의 다른 모든 질환과 너무나 달라서, 환부를 직접 조사하는 것이 공익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밝힌다. 이어서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이런 까닭에 나는 가능하다면 유능한 사람들이 내 몸을 열어보길 희망하며, 여기에 내 병의 본성에 대한 노트를 첨부하여 그들의 작업을 지도할 것이다.”

이 유언은 작성자의 신분을 생각하지 않아도 충분히 낯설다. 16-17세기부터 실험적이고 경험적인 해부학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대만큼 빠르진 않았다. 이론적 토대의 허술함은 제쳐두더라도 해부할 시신을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기 때문이다. 해부학자들은 사형집행일을 기다리거나, 무연고 시신을 입수하려 애썼다. 심지어 무덤을 파서 시신을 매매하는 시신 도굴꾼을 찾았다. 그만큼 시신 기증은 드물고 꺼리는 일이었다. 게다가 지금 시신을 기증하기로 한 자는 의학을 연구하고 신봉한 디드로(Denis Diderot) 혹은 라 메트리(Julien Offray de La Mettrie)가 아니라, 과격한 의학 비판자 루소다. – 본문 75쪽

● 칸트는 자신의 온 생을 다해 다음과 같은 물음의 답을 추구했다.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손쉽게 단정지어 제시할 수 없다. 『순수이성비판』 서문에서 칸트가 강조했듯, 인간은 이성을 지닌 존재로서 답을 찾을 수 없는 저 질문들을 계속 물으며 괴로워할 운명에 빠져 있을 뿐이다. 칸트 역시 이러한 질문의 해답을 찾고자 괴로워한 한 사람의 인간이었다. 가난한 마구 장인의 아들로 태어난 칸트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큰 변화가 없는 삶을 살았다. 다만 그의 삶은 학문을 통한 진리 탐구의 열정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었으며, 인간 이성의 신비와 그 힘이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우리는 칸트의 삶과 죽음을 통해 철학자, 특히 강단 철학자의 삶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다. - 본문 111쪽에서

● 하이데거는 노년에 바덴에 있는 메스키르히 마을에서 줄곧 지냈다. 그곳에서 하이데거는 익숙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였다. 오전에 연구하고, 점심을 먹은 후 휴식을 취하며, 다시 오후 늦게까지 연구하는 삶의 패턴을 지녔으며 산책을 할 때면 대중음식점에 들러 지인들과 술을 마시기도 했다. 메스키르히 마을 사람들은 하이데거를 존경했던 것으로 보인다. 1959년에 마을은 그에게 명예시민증을 주었으며 메스키르히 마을의 관현악단은 축제가 있는 날엔 그의 이름을 딴 행진곡도 연주했다. 하이데거는 축구 관람도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메스키르히 출신이자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축구 선수 베켄바우어(Franz Beckenbauer)를 좋아했고, 자신의 베켄바우어 선수에 대한 평가도 전문적 평가라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자부했다. 한나 아렌트가 세상을 떠난 다음 해인 1976년 5월에 하이데거는 메스키르히에서 사망한다. 5월 26일 아침, 그는 사망 전에 잠시 상쾌한 기분으로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그 대로 세상을 떠났다. 방대한 저술을 남긴 그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위대한 사상가로 칭송받으며 그의 사상은 많은 사람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 본문 126쪽

● 레비나스가 말하지 않은 다른 길이 하나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죽음을 무로 규정하는 또 다른 길은 베르그손이 제시한다. 베르그손에 따르면 무 관념은 존재보다 더 많은 관념으로서 이러한 관념에는 기대와 실망이라는 정서가 포함된다. 즉 내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무언가가 나의 바람과는 달리 거기 없을 때, 우리는 무를 말한다. 가령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카페에 도착했을 때, 만나기로 한 친구들이 없다면 우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아무도 없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 카페에 정말 아무도 없던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 내가 만나기를 기대하지 않았던 익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없음’을, ‘무’를 말한다. - 본문 149쪽

■ 목차

  • 01 소크라테스와 닭 한마리―그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들 ★ 조태구
    • 4대 성인
    • 철학자의 죽음과 닭 한 마리
    • 철학은 죽음의 연습이다
    • 악법은 법이 아니다
    • 너 자신을 알라
  • 02 데카르트의 죽음―소문과 조롱 ★ 이재훈
    • 네덜란드에서 스웨덴으로
    • 데카르트의 마지막 말 ―“프랑스인의 피를 아끼시오!”
    • 데카르트의 죽음에 대한 소문 ―비밀인데 … 사실은 독살이래
    • 조롱 - 데카르트가 죽었다고?
    • 데카르트의 죽음과 새로운 시대
  • 03 철학자의 (상상된) 시신 기증― 1763년 장 자크 루소의 유서 ★ 김영욱
    • 죽이는 기술로서 의학
    • 시신 기증: 시민과 철학자가 죽는 방법
    • 해부와 삶의 진실
    • 해부의 유혹
  • 04 칸트의 생애와 죽음 ★ 최우석
    • 칸트의 성장 환경과 청소년 시기
    • 칸트의 청년 생활과 학문적 관심
    • 칸트의 장년 및 노년의 생활
    • 칸트의 죽음
  • 05 하이데거, 어느 한 나치 당원의 죽음 ★ 최우석
    • 나치 당원으로서 하이데거
    • 하이데거 사상의 영향력
    • 말년의 하이데거
  • 06 안녕, 레비나스. 신에게로, 레비나스 ★ 조태구
    • 레비나스의 죽음
    • 신에게로
    • 책임과 두려움
    • 하이데거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집필자 소개 / 찾아보기

■ 저자

김영욱 _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부교수
이재훈 _ 창원대학교 철학과 조교수
조태구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교수
최우석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 기획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중심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통합의료인문학의 구축과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연구와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인문학 지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지역사회의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인문학센터 <인의예지>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5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