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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료, 새로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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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새로운 의료, 새로운 환자
상품요약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기획 | 256쪽 | 152×225mm | 무선 | 2023년 3월 15일 발행 | ISBN 979-11-662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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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인문학 학술총서08

새로운 의료, 새로운 환자

■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첨단 의료 기술을 앞세운 변화가 가속화되고, 이에 따라 환자의 범주와 개념이 달라졌다. 그 여파는 환자 가족은 물론이고 사회 전반에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영향을 끼치는 바, 새로운 의료 환경과 그에 따른 새로운 환자의 탄생 문제를 다루는 책이다. 자본이 집중되는 의료의 변화 양상은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는 반면, 개별적이고 사적인 영역으로 치부되는 환자의 경우 주목도가 덜한 점을 반영하면서, 의료 체계와 환경의 변화는 환자의 변화를 낳고, 달라진 환자의 양상은 의료의 변화를 야기한다는 조건을 고려하여 상호 교차하는 가운데 새로워지고 변화하는 의료와 환자의 모습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시대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의료와 환자의 양상에 대응하는 길을 모색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 분야 : 인문
  • 기획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 저자 : 공병혜, 공혜정, 박성호, 이상덕, 이은영, 정세권
  • 발행일 : 2023년 3월 15일
  • 가격 : 15,000원
  • 페이지 : 256쪽 (두께 13mm)
  • 제책 : 무선
  • 판형 : 152×225mm
  • ISBN : 979-11-6629-155-5 (94000)
  • ISBN(세트) : 979-11-6629-001-5 (94000)

우리는 모두 환자로 태어나서, 환자로 죽는다!
모두가 환자인 세상, 누구나 하나쯤, 질병을 안고 산다!!
환자가 바뀌면 의료가 바뀌고, 의료가 바뀌면 환자가 바뀐다!!!

■ 출판사 서평

우리는 모두 환자(병원에서)로 태어나서 환자(병원에서)로 죽는다. 오늘날 우리는 모두 환자다. 태어날 때(산부인과)부터 환자였고, 죽을 때(요양원, 영안실)도 환자로 돌아간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환자로 왔다가 환자로 가는 셈이다.

조금은 극단적인 설정이지만, 오늘날 누구나 한 가지 질병쯤은 안고 살아간다.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으면, 한 가지쯤의 질병 소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그것이 실제의 병증이든, 아니면 의료기관의 상술이든 병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 요즘 세상이고, 요즘 사람이다.

오늘날 첨단화된 의료 시스템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치병으로 여겨지던 질병을 너끈히 완치시키고,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의 희귀한 질병을 진단해 내며, 또는 미세한 질병의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여 선제적으로 제거해 내는 데까지 이르렀다. 반면에 날로 고도화하는 이러한 첨단 의료 시스템의 정교함은, 그 전까지 질병으로 치부되지 않던 온갖 증상들을 질병시하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개발하거나, 병명을 “계발”함으로써 의료시장을 확대, 심화시키고 있다. 현대 사회가 복잡해지고 스트레스를 비롯한 각종 발병 요인들이 고도화하고 그 경로가 다채로워지면서 질병의 종류는 날이 갈수록 세분화하고, 질병의 범주도 또한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첨단 기계의 발전이나 질병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면서 환자를 정의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환자에 속하는 사람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 ‘병원에 가면 누구나 환자가 된다’는 말이 뜻밖의 진리처럼 회자되기도 한다. 이처럼 의료 체계가 바뀌면 환자의 범위와 범주가 달라지고, 환자를 대하는 양상, 즉 치료와 처치의 양상이 달라진다. 이를 환자의 편에서 보면 환자와 환자 아님의 기준이 달라지면서, 또는 같은 환자 가운데서 경증과 중중도의 기준이 달라지면서 환자의 개념 자체에 변화가 일어나곤 한다.

의료의 범주와 환자의 범주가 변화해 온 것은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일찍이 고대 신화시대 때부터 질병 또는 환자를 다루는 의료 기술이 변화하는 데에 발맞춰 환자의 양상은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해 왔다. 예컨대 오늘날 정신질환자로서 입원 및 치유의 대상이 되는 신경증 환자, 과대망상증 환자의 경우, 서구 중세에서 한때는, 현실의 인간세계 이상(以上)의 세계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신성시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오류나 해프닝이 아니더라도, 환자를 다루는 관점과 기술의 개발/발전은 환자 개념의 변화를 야기하거나, 전제로 하기 마련이다.

반면에 오늘날은 정신병리학의 치유대상인 환자가 되었지만 근대 이전에 정신병자에 대한 대처는 오로지 사회로부터 격리하여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가족의 책임으로 취급되도록 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는 환자의 범주 이외의 존재였고, 따라서 의학적 치유 이외의 대상, 즉 환자 아닌 존재로도 취급되었다. 한편으로 정신병은 그만큼 치부(恥部)로서 감추어야 하고 부정해야 할 대상이었던 데서, 오늘날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고 상담에 더하여 투약 처방을 받는 일이 예사로 여겨지기도 한다.

또 다른 영역에서는 불임의 경우도 치유의 대상이 되는 질병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사회적, 국가적 배려 속에서 의사의 진단과 처방 및 치료, 나아가 시험관 아기 등의 처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오늘날은 늙음조차 일종의 병리적 상태로 취급되기도 하여, 요양과 돌봄이 의료 행위의 일종으로서 의료 체계에 편입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서 나아가 돌봄이라는, 전통사회에서는 당연히 가족공동체의 기능에 속한 행위들도 오늘날에는 의료적 행위 대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의료의 범주와 영역이 새로워지고, 그에 따라 환자의 범주와 범위가 새로워지는 것 혹은 그 반대의 현상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언제나 존재했던 현상이지만, 오늘날은 그 변화의 폭과 속도가 유례없이 급속하다는 점이 주목을 요하는 관건이 된다. 주체로서의 인간, 즉 의료적 관점에서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오늘날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여 환자로서의 인간, 인간으로서의 환자의 권리와 가치, 그리고 환자윤리 등을 생각하는 것은 필수적인 교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러한 인문적 교양의 요구에 값하기를 기대한다.

■ 차례

  • 1부 / 오래된 미래
    • 고대 그리스 환자들의 선택 / 이상덕
      • 1. 들어가며
      • 2. 아스클레피오스 숭배와 히포크라테스 의학 이전의 의료
      • 3. 아스클레피오스 숭배의 발전
      • 4. 히포크라테스 의학
      • 5. 정리하며
    • 근대 초기 정신질환자에 대한 규정과 인식의 변천 / 박성호
      • 1. 들어가며
      • 2. 사회위생적 관점에서의 정신질환 이해와 대처
      • 3. 계몽과 감화의 대상으로서의 정신질환자―1900년대 신소설 속의 묘사
      • 4. 정신질환에 대한 의료와 환자에 대한 ‘동정’의 대두
      • 5. 악인과 약자의 분리, 권선징악으로부터 벗어난 의료
      • 6. 정리하며
    • 나환자로 살기 / 공혜정
      • 1. 들어가며
      • 2. 나환자에서 한센인으로
      • 3. 국립나병원으로 인한 ‘새로운’ 환자의 대두
      • 4. 국립나병원에서의 한센병 환자 권리의 문제
      • 5. 정리하며
  • 2부 / 다른 미래를 생각하며
    • 간호와 돌봄의 윤리 / 공병혜
      • 1. 들어가며
      • 2. 간호에서의 돌봄
      • 3. 인간의 신체에 대한 이해
      • 4. 개인의 이야기적 인간 이해
      • 5. 상호성의 윤리와 보호의 윤리
      • 6. 정리하며
    • 첨단의료기술과 불교적 도덕 향상 / 이은영
      • 1. 들어가며
      • 2. 의학적 인간 향상
      • 3. 불교적 관점의 도덕 향상
      • 4. 의료기술을 통한 불교적 도덕 향상의 가능성
      • 5. 정리하며
    • ‘상상 속 두려움’에서 ‘의료의 대상’으로 / 정세권
      • 1. 들어가며
      • 2. 오랜 전통과 교차하는 불안한 상상
      • 3.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 때
      • 4. 의학적 관심 대상으로 시험관 아기
      • 5. 정리하며
  • 참고문헌 / 집필진 소개/ 찾아보기

 

■ 책 속으로

● 기원전 5-4세기 동안 그리스 전역은 큰 변화를 겪었다. 기원전 5세기 초에 페르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그리스계 이오니아인들이 페르시아에 저항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그리스의 자유의 정신을 버릴 수 없었고, 거대한 페르시아에 맞설 용기가 있었다. 그리스 본토의 아테네와 에레트리아가 이를 원조했고,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이 벌어졌다. 군주정에 대한 민주정의 사투였다. 또한 압제에 대한 자유의 사투였다. 패배가 예견되었던 이 전쟁에서 기적적으로 그리스가 승리하자 전쟁을 주도했던 아테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제국으로 성장한다. 이는 그리스인들의 이동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것을 의미했다. 아테네는 물론 그리스의 유력한 폴리스들이 식민시를 건설했고, 이 식민시에 기대를 가진 많은 시민들이 이주했다. 아시아, 이집트, 서유럽, 흑해 연안 등의 새로운 풍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더 멀리 여행하고 탐험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경험을 중시하고 사실에 집중하는 경향은 정치, 학문 등 사회 전반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그 경쟁의 심화 때문에 발발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헤게모니가 쇠락하자 다양한 목소리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기원전 4세기 알렉산드로스가 페르시아를 정복하여 헬레니즘 세계를 열자 그 다양성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다. - 본문 47쪽

● 정신질환에 대응하는 의료기관의 발달과 이를 뒷받침하는 체계의 마련 등을 통하여 정신질환 그 자체를 의료의 대상으로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한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정신질환자를 보건위생에 저해되는 요인 그 자체로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 균열을 일으키고 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별개의 질병으로 간주한다는 접근법은 정신질환자를 기피하고 혐오하기보다는 질병을 앓는 환자로서의 불쌍한 처지를 강조하고 이에 대한 의료적 처치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관점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 - 본문 88쪽

● 카빌 병원의 환자들은 한센병이라는 동일한 질병을 가지고 그들만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즉 ‘나병’이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낙인을 타파하고, 한센인으로 누릴 자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만들었다. 또한 루이지애나 주 정부로부터 박탈당했던 투표권을 회복했으며, ‘네 가지 자유’와 ‘15개 개선안’ 제안을 통해서 한센인이 누려야 할 권리 및 복지에 대한 개념을 다시 세웠다. 또한 카빌 병원을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인식하였고, 병원장과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표출하였다. - 본문 123쪽

● 오늘날 의료 현장에서 개인의 신체는 자신의 인격과 분리되어 단지 질병 치료의 대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간호는 바로 잊어져 가는 자기 신체의 의미를 자기 인격의 근원으로서 이해해야 하며, 신체적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관계의 친밀성과 신뢰가 형성되는 돌봄의 가치를 중요시 여겨야 한다. 이를 위해서 돌보는 자는 몸의 기억을 지닌 신체적 자아를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자기 정체성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삶의 목적이나 가치를 지닌 이야기적 존재로서 간주하여야 한다. 이러한 개인에 대한 이야기적 이해는 자기 존중을 촉진시켜 주고 자기 정체성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돌봄의 윤리적 차원으로 나아가게 한다. - 본문 157쪽

● 불교적 관점에서는 의료기술을 활용한 인간 향상에 대해 원칙적 반대의 입장을 취할 이유가 없다. 욕망을 자극,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면 인류가 스스로 일으킨 기후문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의료기술을 활용해 인류 자신을 도덕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의료기술만으로 손쉽게 인간이 도덕적으로 향상될 수 있으리라 맹신하고 낙관하는 것은 위험하다. 의학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의료기술이 해낼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경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만약 의료기술을 활용해서 향상을 해도 된다면 우리는 그 향상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도덕적 향상의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윤리학, 도덕교육학, 도덕심리학, 종교에서 말하는 도덕적 행위와 심리의 기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의료기술이 더욱 발달하고 인간 향상을 위해 활용된다 하더라도, 불교를 비롯한 인문학의 중요성과 역할은 축소되지 않으며 축소되어서도 안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료기술의 오용과 독주를 막기 위해 그것에 대한 생명의료윤리적 경계와 비판을 여전히 게을리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둘째, 인간의 도덕적 향상은 의료기술만으로 완전히 실현될 수는 없고, 인문학의 비의학적 수단을 계속 필요로 한다. 셋째, 향상의 목표 설정에는 의학과 인문학(특히 윤리학, 도덕심리학, 도덕교육학 등)의 학문융합적 연구가 필요하다. - 본문 192쪽

● 1970년대 초부터 1990년대까지 언론기사에 등장한 ‘시험관 아기’와 ‘체외수정’은 두 가지 측면의 변화를 보였다. 하나는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부정적인 묘사가 점차 퇴색되면서 긍정적인 어조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존재했던 인공수정 개념 및 문학작품 속 우울한 미래와 결합되어 묘사된 시험관 아기는, 특히 출산을 억제하고 인구를 통제하는 것이 시대적 과업이었던 당시 분위기로서는 흔쾌히 반겨야 할 과학기술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를 연구하는 전문가들 역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과학기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시험관 아기를 실제로 목도하면서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막연함이 어느 정도 걷히자, 이제는 불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으로 받아들이고 연구해야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관련 병원들의 도약은 이를 방증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불과 20여 년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하나의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두 번째는 시험관 아기와 체외수정에 대한 보도가 점차 과학적인 성격을 띠어 나갔다는 점이다. - 본문 230쪽

■ 기획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중심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통합의료인문학의 구축과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연구와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인문학 지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지역사회의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인문학센터 <인의예지>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저자

공병혜 _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교수
공혜정 _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 특임조교수
박성호 _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이상덕 _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교수
이은영 _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정세권 _ 경희대학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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